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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선화?
수선화는 주로 한국, 중국, 일본, 지중해 부근에서 자란다고 해요. 알뿌리식물로, 꽃자루의 높이는 20~40cm, 통부는 길이 18~20mm라고 해요. 추위를 잘 견디고, 수선화의 생즙을 갈아 부스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. 예쁜데 효능까지:)
외국에선 수선화를 나르시스라고도 부르는데 수선화가 되어버렸다는 나르키소스 전설에서 유래했대요. 수선화의 꽃말은 “자기애, 어리석음”이라고 해요. 전설에서 유래한 듯 하네요:)

수선화 개화시기
꽃피는 시기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3-4월쯤이고, 빨리 키우게 하는 촉성 재배의 경우 개화 시기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:)

수선화 키우기
수선화는 햇빛을 좋아해요:)
만약 햇빛이 부족하면 웃자라고 줄기와 잎이 연약해진답니다. 3~4월은 특히 햇살이 좋기에 만약 화분에 수선화를 심는다면 창가에 놓고 햇볕을 많이 쬐어주세요.
또한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, 튼튼하게 키우고 알뿌리를 살찌우려면 꽃이 진 이후, 충분한 햇빛을 쬐어주면 더 좋다고 하네요:)
적절한 생육 온도는 15~20도 사이고, 9월 중순 ~ 10월 중순 사이 분 갈이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:)

수선화 물주기
수선화는 손이 조금 간답니다. 수선화에게 물을 줄 때, 주기적으로 물을 주기보단 흙을 만져보고 물기가 말라 있으면 물을 주도록 해야 되요. 특히, 알뿌리가 휴면에 들어간 이후, 다음 싹이 날 때 까지는 물주는 양을 최소한 줄여 주는게 좋아요.

마치며
이상 수선화 키우기, 물주기, 개화시기, 꽃말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.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면, 댓글 남겨주세요. 이상 풀타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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